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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오버히트’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1일 18시 3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넥슨은 10월 3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오버히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의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넥슨의 이정헌 부사장과 넷게임즈의 박용현 대표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오버히트’는 ‘히트’등을 통해 수년 간 축적해 온 넷게임즈의 노하우를 총 집약해 선보이는 신작이다.”라며 “‘히트’를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멀티 히어로 RPG로 오랫동안 사랑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버히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히트’를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게임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버히트’는 ‘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이며 ‘최고 수준의 풀 3D 모바일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메인 모드로 구현되어 있는 ‘모험’ 모드 스테이지에 제공된 풀 3D 기반 스토리 컷 신을 통해 ‘오버히트’의 퀄리티 높고 풍부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스킬을 사용할 때 보여주는 시네마틱 연출은 마치 콘솔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오버히트’의 전투는 다섯 명으로 파티를 구성, 다채로운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조합과 진형 배치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좌우되는 전략 전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은 보다 화려한 전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버히트’는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를 구현하여 ‘미지의 땅’에서 두 개의 진영 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 언리얼 엔진 4로 구현된 120여 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영화같은 스킬을 감상할 수 있다.

 
▲ 압도적인 양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서비스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오버히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로는 ‘모험 모드’, ‘칠요의 땅’, ‘토벌전’, ‘미지의 땅’, ‘결투장’, ‘외대륙 탐사’ 등이 있다.

‘모험 모드’는 유저가 가장 기본적으로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진행 가능한 콘텐츠로, ‘제 2 원정대’의 모험이 메인 스토리로 선보여진다. 서비스 시작 시점 기준으로 8개의 챕터와 세 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총 224개의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칠요의 땅’은 요일 별 던전으로, 완료 시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주기 별로 획득 할 수 있다.

‘토벌전’은 유저가 소환 전용 재화를 사용해 진행하는 동기식 PvE콘텐츠로, 지정한 레벨의 토벌 몬스터가 일정 시간 동안 소환되며, 제한 시간 동안 유저를 포함해 친구 혹은 같은 길드의 길드원이 도전할 수 있다. 클리어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론칭 기준으로 보스 로드웰을 만날 수 있다.

‘미지의 땅’은 진영 간 대립 콘텐츠로, 진영끼리의 협동과 전투가 가능한 오픈 필드다. 최대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같은 진영 유저 혹은 길드 유저끼리 상호작용 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 적용 예정인 진영전을 통해 진영 간의 전투를 다룰 예정이다.

‘결투장’은 유저간의 1대1 비동기 PvP콘텐츠로, 유저끼리의 덱을 비교하여 전투할 수 있다. 특히 결투장 점수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어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어 경쟁심을 자극한다.

‘외대륙 탐사’는 스테이지 별로 진행 가능한 PvE 콘텐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마다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서비스 시작 시점 기준으로 총 50개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한다.

 
▲ ‘모험 모드’는 ‘제 2 원정대’의 모험이 메인 스토리로 선보여진다.

 
▲ ‘칠요의 땅’은 완료 시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주기 별로 획득 할 수 있다.

 
▲ ‘미지의 땅’은 진영끼리의 협동과 전투가 가능한 오픈 필드다.

 
▲ ‘결투장’은 유저간의 1대1 비동기 PvP콘텐츠로, 덱을 비교하여 전투할 수 있다.

 
▲ ‘외대륙 탐사’는 스테이지 별로 진행 가능한 PvE 콘텐츠다.

 
▲ 업데이트 방향성도 소개됐다.

‘오버히트’ 서비스 일정에 대해 넥슨은 10월 31일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모두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젬 100개’가 보상으로 지급되며, 유저들이 마음에 드는 ‘오버히트’의 대표 영웅을 SNS 채널로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 8 plus’를 제공하는 행사도 실시된다.

또한, 11월 16일부터 캐릭터와 길드를 선점할 수 있는 행사가 오픈되며,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7’ 행사장에서 ‘오버히트’의 사전 시연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11월 28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어 유저들에게 ‘오버히트’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넥슨의 이정헌 부사장은 “‘오버히트’가 MMORPG 중심의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충분히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 만큼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유한 게임임을 확신한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중 최고 수준의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10월 31일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 ‘지스타 2017’에서 게임 시연이 진행된다.

 
▲ 11월 28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중 최고 수준의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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