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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Lyft) 공동 설립자 겸 사장 존 짐머, 'CES 2018 리더스 인 테크놀러지' 만찬 기조 연설 나선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1일 15시 2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리프트의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인 존 짐머가 내년 1월 10일, CES 2018 리더스 인 테크놀러지 (Leaders in Technology) 만찬장 에서 연설 할 예정이다. CTA 회장인 게리 샤피로와 함께 미래 운송업계를 위한 리프트의 비전에 대해 토론한다. CTA가 주관하는 CES 2018은 2018년 1월9일-12일,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존은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열정적인 혁신가이다. 운송업계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자율 차량을 사업 모델의 일부로 포함하는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존과 리프트 팀 전체가 지속 가능한 도시에서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을 만들어 사람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는 자동차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한 노력이었다."라고 게리 샤피로는 전했다.

짐머 (Zimmer)의 운송에 대한 관심은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에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 그곳의 자동차가 96 % 주차되어 있고, 사용시에는 좌석의 20 % 만 사용되고 있었다. 2008 년 짐머는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동 창업자 로건 그린과 함께 짐라이드 (Zimride)를 론칭 하게 된다. 짐라이드는 좀 더 사회적이며 지속가능하고 합리적인 운송 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장거리 차량 공유 회사였다. 리프트는 2012년 짐라이드에서 출발하여 세계 최고의 운송으로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친근한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도시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2012년 6월 리프트를 발표한 이래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중 하나가 되었다.

LIT 연설에서 짐머는 미국의 세번째 교통혁명과 차량 소유에서 서비스로서의 운송이라는 개념으로의 전환이 우리 도시와 공동체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주요 도시에서의 미국 자동차 소유권 종료에 대한 예상과 도시 건설 방식의 변화와 함께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율 주행 차량의 도입과 보급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CES 2018은 자동차 업계의 혁명과 자동차를 더욱 안전하고 운전자가 더 잘 연결되도록 있도록 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18에는 280,000 평방 피트 이상의 전시 공간에 150 개 이상의 차량 기술 출품 업체가 참여한다.

CES의 리더쉽 프로그램 (Leaders in Technology Program)을 통해서 정책 입안자와 기술자들은 3,900 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3,210억불에 달하는 미국 소비자 가전업계에 기여하는 수천 개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정부 관계자가 소비자 기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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