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170030, 대표이사 강현석)이 자동차 개폐식 컵홀더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자동차 암레스트의 컵홀더 개폐식 덮개부분에 토션스프링을 설치해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반 자동으로 덮개의 개방 또는 폐쇄가 용이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컵홀더 사용시 자동차 실내 편의장치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더불어 암레스트 고급화로 단가 상승 효과와 맞물려 매출 성장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현대공업 강현석 대표는 “이번 특허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의 결과물로 차량 운행 중에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할 뿐더러, 안정성 향상과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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