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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팀코리아’ 단복 공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1일 16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100여일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가 착용할 공식 단복이 공개됐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31일 오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로 태릉선수촌에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 미디어데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가 착용할 단복 시연회를 진행했다.

2018 평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Tier 1)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할 ‘시상복’을 비롯하여, ‘개∙폐회식복’, ‘일상복’(다운 재킷, 트레이닝복 세트 2종, 긴팔 라운드티, 긴팔 폴로티 및 반팔 라운드티 등) 및 ‘선수단 장비’(운동화, 방한화 2종, 슬리퍼, 머플러, 백팩, 및 여행가방 등)까지 20여개가 넘는 품목을 지원한다. 또한 이날 단복 시연회에는 최재우 선수(프리스타일스키), 최민정 선수(쇼트트랙), 이상호 선수(스노보드), 서정화 선수(프리스타일스키), 신의현 선수(파라크로스컨트리스키 및 파라바이애슬론) 및 서보라미 선수(파라크로스컨트리스키 및 파라바이애슬론) 등이 모델로 직접 등장하여 공식 단복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공식 단복은 ‘팀코리아’ 캘리그래피(Calligraphy), ‘애국가’ 프린트 및 ‘건곤감리’ 4괘 등을 모티브로 한 한국적 디자인과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한 기능성이 적용됐다. 태극기 색상인 청색, 홍색 및 백색을 사용하고 애국가 프린트 안감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팀코리아’ 갤리그래피 적용과 곡선 및 사선 배치를 통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더불어 추운 날씨에서 팀코리아 선수들의 신체 보호를 위해 보온 기능, 방풍 및 발수 기능 등을 강화했고, 최적의 신체 컨디션 유지를 위해 경량성 및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쌓아온 스포츠∙아웃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을 단복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추운 날씨와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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