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당서울나우병원은 최근 이틀 간 원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터 속의 승리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목사이자 직장 사역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인 원용일 소장이 연사로 나섰다.
원용일 소장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크리스천으로서의 삶과 직업 소명 실천 방법'이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특히 신앙과 직업에 대한 상관관계 및 열정, 고민 등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방법, 올바른 직장 내 근무 자세 등에 대한 내용으로 관심을 모았다.
수련회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크리스천이자 병원 직원으로서의 삶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석주 대표원장은 "분당서울나우병원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신앙수련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삶과 직업 소명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어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환자들이 함께 듣는 시간이었다"며 "의료진과 직원 각자의 역할 속에서 단순한 일이 아닌 환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길로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나우병원은 섬김, 사랑, 선교의 설립이념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매년 5~6회 국내외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병원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11월부터는 인도로 해외 의료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클레이튼 핀시아 통합 체인 카이아(kaia), 라인 넥스트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포르쉐 AG,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탑재한 최초..
벤틀리모터스,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