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생 김주혁 부자 |
김주혁의 아버지였던 고 김무생 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바로 ‘용의 눈물’이 아닐까 싶다.
이 드라마에서 김무생은 사극 연기의 표본이라고 할 만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다.
김무생은 지난 2005년 폐암으로 별세했다. 김주혁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 김무생을 그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주혁은 방송에서 “TV에서 아버지하고 아들의 따뜻한 장면이 나오면 부럽기도 하다”며 사부곡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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