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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2017 WDU 약선조리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0일 16시 11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서종순)은 오는 1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017 WDU 약선(藥膳)조리대회’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약이 되는 단품 요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2~3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메뉴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등 제한이 없다.

지원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전라북도 익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교학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설명서에는 ▲메뉴소개 ▲효능 ▲레시피 ▲조리사진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작품수는 총 1개로 제한한다.

‘WDU 약선조리대회’는 약선 레시피 개발을 통해 약선의 대중화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취지로 올해 3회째 개최되고 있다. ‘약선(藥膳)’이란 건강증진 또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먹는 일체의 음식, 약재 또는 약용가치가 있는 식재료를 배합해 조리한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경연대회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1차 심사에서는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결과는 11월 27일(월) 알 수 있다. 2차 경연대회는 오는 12월 2일(토),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리 전과정을 시연하며 위생 및 준비상태, 조리과정, 작품성과 대중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20만원), 참가상으로 진행된다. 부상으로는 웰빙문화대학원 등록금 장학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웰빙문화대학원 서종순 원장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 만들기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다양한 약재와 음식재료들을 접목한 새로운 약선요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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