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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친 살해범, 범행 전날 세 번 현장 찾았다…“한 시간 간격으로 모습 드러내”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0일 16시 13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보도 캡처
윤송이 부친 살해범이 범행 전 세 번에 걸쳐 현장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윤송이 부친 윤 모 씨가 사망한 것은 지난 26일 오전 7시30분경이다. 이날 윤씨는 양평의 자택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윤송이 부친 살해범 허씨가 사건 현장을 찾은 것은 세 차례다.

허씨는 25일 오후 3시와 오후 4시 윤씨 자택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방범용 CCTV에 현장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찍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10분에는 마을 입구를 찍고 있는 CCTV에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윤송이 부친 살해범 허 씨는 영장심사에서 앞서 주차 문제로 살해했다는 진술을 뒤집고 “윤씨의 차를 훔쳤지만 그를 죽이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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