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에서 선보이는 럭셔리 뷰티 컬렉션 ‘미스 시칠리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메이크업 컬렉션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Miss Sicily Colour and Care Lipstick)’과 이탈리아 시칠리 지역을 테마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팝업 스토어 컨셉이 화제가 되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며, 마음에 드는 ‘미스 시칠리’ 립스틱 컬러를 선택해 키스 마크를 남기는 이벤트,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포토 이벤트 등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국내 정상급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이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 등 돌체앤가바나의 뷰티 제품들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선보여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돌체앤가바나가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은 윤기, 컬러 그리고 편안한 사용감까지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립스틱으로 레드, 핑크, 코랄, 누드, 퍼플 등 5가지 메인 컬러를 비롯해 총 16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선보이며, 마리아, 로사, 콘체타 등 시칠리 여성들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네이밍으로, 각각의 컬러가 매력 넘치는 ‘미스 시칠리’ 여성들로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피그먼트와 폴리머가 이슬을 머금은 듯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해주는 동시에 립 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꾸어준다.
이번 행사에서 립스틱과 함께 선보인 ‘더 원 오드트왈렛’은 크리스틴 나이젤이 조향했던 ‘더 원 오드퍼퓸’에 이어 2017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퍼퓨머 미셸 지라드에 의해 새롭게 탄생하였다. ‘더 원’의 시그니처 노트인 화이트 마돈나 릴리가 한층 더 강조된 오리엔탈 플로럴 향의 화려하고 유혹적인 향기가 특징이며, 보틀 또한 관능적인 향만큼이나 화려하고 감각적인 라이트 골드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더 원’의 새로운 뮤즈로 ‘왕좌의 게임’, ‘미 비포 유’로 잘 알려진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기용되면서, 자신감과 매력 넘치는 ‘돌체앤가바나’ 여성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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