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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세부 퍼시픽, 세계 최고의 섬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제공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0일 14시 3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세계적인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17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의 세계 최고의 30개 섬에서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1~3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한 이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3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독자들이 동남아시아부터 지중해까지 미국 외 세계에서 가장 좋은 30개의 섬을 평가한 것을 토대로 세계 최고의 섬을 선정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에 당당하게 1위로 선정된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서쪽에 자리 잡은 작고 작은 섬이지만 아름다운 백사장과 낭만적인 석양, 그에 걸맞은 로맨틱한 리조트들이 존재해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트로피컬 아일랜드로 평가 받았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서 가장 번화한 관광지답게 낮과 밤 모두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해 가장 가까운 지상낙원이라고도 불린다.

2위로 선정된 세부는 필리핀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섬으로, 메인 섬뿐만 아니라 주변의 크고 작은 다양한 섬들이 있어, 여행객들이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휴식을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숨이 멎을 듯한 멋진 자연경관은 물론, 세련된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즐비한 세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섬이다.

보라카이와 세부는 한국에서도 쉽게 닿을 수 있다.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이 매일 인천에서 세부와 칼리보(보라카이)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기 때문. 특히 세부 퍼시픽의 cebtransfer서비스를 이용하면,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본 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항공권 예매 시 세부 퍼시픽 웹사이트 또는 칼리보행 기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섬이자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지하 강이 존재하는 작은 지상낙원 팔라완이 3위를 차지하며 아름다운 섬들의 나라 필리핀의 저력을 뽐냈다. 최근 뜨고 있는 섬, 팔라완은 거대한 지하 동굴에 흐르는 지하 강뿐만 아니라, 에메랄드 빛 바다, 아름다운 다이빙 포인트 등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천에서는 마닐라를 경유하여 푸에르토 프린세사(팔라완)에 닿을 수 있다. 세부 퍼시픽의 cebtransfer 서비스를 이용하면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에서 지하강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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