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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왜 죽였나? 주택 공사 갈등? “소음과 분진 등으로 갈등 종종 빚었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0일 13시 31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보도 캡처
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허씨의 범행 동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 씨가 윤송이 부친을 살해한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현재까지 금품을 노린 계획 범행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 자택 인근에 건축 중인 주택 공사와 관련된 갈등이 범행 동기가 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인 진술 조사에 따르면, 최근 윤 씨가 주택 공사현장과 관련해 일조권이나 공사 차량 통행 문제로 몇 차례 항의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 씨가 윤 씨 주거지 인근에서 신축 주택 공사를 하고 있는데, 소음과 분진 등으로 윤 씨가 공사 관계자와 갈등을 종종 빚었다는 것.

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허씨는 숨진 윤 씨 자택 인근에서 건축 중인 주택 공사의 현장 업무를 담당 중이었다.

실제 살해된 당일에도 윤 씨 자택의 주차장에는 건설 자재가 많이 쌓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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