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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페이트/그랜드 오더’ 마스터 채용 설명회 현장 스케치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9일 01시 0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10월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CGV 영등포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오프라인 이벤트인 마스터 채용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특징과 한국 서비스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넷마블의 이현숙 본부장과 애니플렉스 이와카미 아츠히로 대표, 딜라이트 웍스 시오카와 요스케 FGO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비스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이현숙 본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한국 서비스는 원작의 세계관 및 게임성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목표 아래 유료화 정책을 전 세계 동일하게 진행하며, 이벤트는 일본에서 진행됐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 현지 상황에 맞게 조정해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작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일본 성우들의 음성을 그대로 채용하며, 나스 키노코 특유의 문체가 주는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페이트/제로’를 번역했던 현정수씨, ‘페이트/아포크리파’를 번역했던 한신남씨 등 한국 내 ‘페이트’의 전문가들이 번역 감수로 참여했다.

오픈되는 스토리 범위는 1부 중 특이점F, 제1특이점, 제2특이점이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공개되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3~7특이점과 종국특이점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일정으로는 10월 27일부터 사전모집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서비스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11월에 오픈되는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와 '페이트/그랜드 오더 ~ 퍼스트 오더' 애니메이션 VOD를 무료 상영한다.

 
▲ ‘페이트/그랜드 오더’ 마스터 채용 설명회 행사가 개최됐다.

 
▲ 원작 세계관 및 게임성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목표 아래 유료화 정책을 동일하게 진행한다.

 
▲ ‘페이트’ 시리즈의 번역 전문가들이 번역 감수에 참여한다.

 
▲ 정식 서비스 오픈 및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될 스토리 범위가 공개됐다.

 
▲ 10월 27일부터 사전모집이 시작됐다.

 
▲ 애니메이션 VOD가 무료로 서비스 된다.

 
▲ 11월 21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 개발자 및 성우가 한국 유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게임 개발에 일러스트레이터 및 성우가 각각 50명 이상 참여했다.

 
▲ 내한하지 못한 성우들의 인사 영상도 상영됐다.

 
▲ 한국 서비스를 축하하는 축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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