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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겨울 밤 ‘로맨틱 윈터 패키지’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7일 13시 41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감도는 겨울 11월 1일(수)부터 12월 31일(일)까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따뜻하고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로맨틱 윈터(Romantic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 연인 고객을 겨냥한 얼리 윈터 패키지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맨틱 윈터 패키지’는 넓고 안락한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조식, 객실 내 파티를 위한 드보이스 세미 세코(Dubois Semi Seco) 스파클링 와인 1병, 모뉴망 마카롱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한강을 조망하며 14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누릴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됐다. ‘애프터눈 티타임’은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및 음료가 제공되며, 이용 시간은 11시부터 17시까지이다. 한끼의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해피아워’는 18시부터 21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객실 내 비치된 미니바의 음료와 스낵이 무료로 제공되며, 완벽한 휴식을 위한 필로우 오더 서비스도 준비했다.

패키지의 가격은 요일에 따라 상이하며 주중(일~목) 13만9,000원(세금 별도), 주말(금~토) 16만9,000원(세금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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