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미혼남녀의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선다.
가연은 오는 11월18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WINE FINE DAY’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한 만남을 원하는 미혼남녀의 가슴을 다시 설레게 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한국교총 회원 여교사와 가연 남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와인 데이트를 즐기며, 겨울의 시작에 앞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가연은 미팅파티 분위기에 맞도록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달달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와인타임도 특별히 준비했다. 또한, 달콤한 수제 쿠키와 고급 와인, 풍부한 향을 담은 차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11월 12일까지 가연 공식홈페이지 파티란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미혼남녀에게 설레는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파티를 통해 인연을 찾아 달콤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와 추천회원 확인 등은 가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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