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대표: 조현근)이 오는 29일 열리는 ‘2017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에 자사 생수 브랜드 ‘네슬레 퓨어 라이프(Nestlé Pure Life)’ 약 66,000병을 후원한다.
올해 71회를 맞은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은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제패 10주년을 기념하여 1946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마라톤 축제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달리기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고된 만큼, 의암호의 절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올해는 2만 4천여명의 참가자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풀무원샘물은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의 공식 협력사로서 올해로 6년 연속 ‘네슬레 퓨어 라이프(Nestlé Pure Life)’를 후원한다. 마라톤같이 장시간 지속되는 고강도 운동에는 특히나 수분 보충이 중요한 만큼, 500ml 제품 33,720병과 2L 제품 32,720병을 후원해 참가자들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돕는다.
또한 행사 당일 경기에 앞서 ‘네슬레 퓨어 라이프’ 홍보 부스에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 500ml 1병과 네슬레 건강 기능 음료 ‘부스트(Boost)’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550여 가지 자체 항목을 기준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 하에 생산되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만큼 마라톤은 진입장벽이 낮아 수분 섭취의 중요성 등을 쉽게 간과할 수 있다”며 “마라톤 준비 과정은 물론, 경기 중과 후에도 탈수 방지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인 만큼, 이를 강조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춘천국제마라톤’에 뛰어난 품질의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41개 국가에서 1초에 1,400잔씩 판매되는 세계 판매 1위 생수 브랜드다.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는 물론, 매주 1회 이상 미생물 검사와 연 2회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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