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대표 김정준) 자회사 ㈜넥슨레드(대표 김대훤)에서 개발한 모바일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Point Blank: Strike)’가 26일 인도네시아, 대만 등 동남아시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발매됐다. 태국은 11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는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에 '포인트 블랭크' IP를 접목한 버전이다.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사전예약에는 170만명 이상이 몰리며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인트 블랭크는 ㈜제페토(대표 김지인)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포인트블랭크: 스트라이크' 동남아시아 서비스를 맡은 넥슨은 발매 후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행사를 갖고 각종 게임대회와 행사 등을 열어 현지 시장 공략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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