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7년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인증 수여식에서 금호리조트는 전 평가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리조트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금호리조트는 인재중심 경영을 통한 고객중심 서비스문화를 실현함은 물론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 도입해 고객 만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금호리조트가 업계 최초로 통영, 제주, 설악, 화순 리조트에 도입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객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객실 체크인을 위해 종이로 직접 작성해야 했던 숙박카드를 태블릿 PC 화면에 담아 간단한 입력으로 체크인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체크인 대기시간을 대폭 줄였다. 이로 인해 리조트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개인정보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금호리조트는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와 더불어 4차 산업사회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금호리조트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위해 리조트를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최우선의 가치로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하는 금호리조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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