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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AC 프리미어, 10월 26일 8강전부터 한국어 생중계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4일 23시 4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APAC 프리미어’가 10월 26일(목) 8강전 경기부터 10월 29일(일) 결승전까지 한국어로 오버워치 트위치 공식 채널 및 대회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북미, 대만 오버워치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12개의 팀이 참가하는 오버워치 APAC 프리미어는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0월 19일(목) 시작돼 전세계 오버워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여기에 10월 26일(목) 진행되는 8강전부터 10월 29일(일) 결승전까지의 모든 경기는 유명 캐스터와 유튜버로 구성된 중계진과 함께 한국어로 생중계, 세계적인 오버워치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총 상금 156만 위안(한화 약 2억 6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APAC 프리미어는 한국, 중국, 북미, 그리고 대만을 대표하는 총 12개팀들이 참가하여 전세계 오버워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70만 위안(한화 약 1억 2천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최강의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한국 팀 중에는 오버워치 APEX 시즌 4 결승에 진출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러너웨이와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초의 로열로더(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올라온 팀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가 된 GC 부산이 8강 진출 시드권을 확보하여 참가하며, 또다른 강호팀 아프리카 프릭스와 MVP 스페이스 역시 8강 진출에 성공하여 오버워치 팬들은 오버워치 APEX 등을 통해 체감한 오버워치 이스포츠의 짜릿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한국 선수들의 선전도 기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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