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freeT(프리티)는 통화, 문자,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선불데이터선택 58.5’ 요금제 발표에 이어 통화량은 많지만 비교적 데이터 사용이 적은 선불 고객들을 위한 ‘선불데이터선택 33’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선불 요금제는 미리 요금을 충전한 뒤 충전 금액 한도 내에서 사용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프리텔레콤에서는 최근 자사 선불 고객들의 사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통화 300분 이상(충전액 3만원 가량)을 사용하는 점을 토대로, 월 33,000원에 통화와 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300MB 추가 사용할 수 있는 ‘선불데이터선택33’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선불데이터플러스 11G’(통화·문자·데이터 기본제공, 국제전화 일 20분 제공) 등 다양한 선불 가입자들의 사용 패턴에 맞춰 폭넓은 선불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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