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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승오토모티브그룹, 럭셔리 슈퍼카 ‘브라부스 컴플리트카’ 공식 판매 개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4일 20시 2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이하 아승)은 세계 최고 성능의 브라부스 컴플리트카 공식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브라부스 컴플리트카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900마력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호화로운 인테리어를 튜닝하는 초고성능 슈퍼 럭셔리카이다. 독일 정부의 엄격한 제품인증테스트(TUV)를 통과한 부품만 사용하고, 제품 설계에서 조립에 이르기까지 숙련된 기술자와 최신 장비를 통해 완성차는 주문 고객 단 1명만을 위한 차로 재탄생한다. 브라부스 본사 정책에 따른 3년 10만km의 품질보증과 함께 애프터서비스를 국내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아승은 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도 리뉴얼 오픈 했다. 새 단장한 서초 지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하이엔드 테크닉 아이덴티티를 실내·외 적용하여 브라부스 컴플리트카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1층은 다양한 컴플리트카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사전 예약을 통한 개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2층은 튜닝 파츠를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컨설팅룸이다.

브라부스는 1977년 독일 보트로프(Bottrop)에서 설립되었고, 설립 초기에는 외관 및 실내 패키지와 오디오/비디오 시스템 만을 출시한 상태에서도 그 인기는 폭발적이었으며, 특히 중동의 부호들은 자신만의 차를 가지기를 원하였으며 브라부스 제품을 장착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에 브라부스는 1984년 독자적인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파워트레인에 대한 튜닝을 개시하고 벤츠 전용 바디킷과 단조 휠, 가변배기시스템, 플러그인플레이 방식의 파워킷, 엔진 개조 튜닝과 특수 제작된 서스펜션 등의 튜닝 제품을 벤츠와 AMG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엔진 튜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 부문의 기네스 기록을 갱신하여 왔으며, 1996년 벤츠 E클래스에 장착된 브라부스 V12 7.3S 엔진은 574마력 78.7토크로 최고속도는 330km를 기록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브라부스 900 로켓 엔진은 900마력 153토크 최고속도 370km로 현존하는 가장 빠른 세단으로 기록되고 있다.

최고급 가죽을 사용한 인테리어 튜닝 역시 인기가 높으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고급 가죽 및 알칸테라 등의 고가 소재의 사용과 함께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적용한 럭셔리 차량으로 변모한다.

브라부스는 현재 전 세계 106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완성차 업체 수준의 R&D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튜닝 제품을 출시하고, 회사 부지 내에 차량 성능 테스트 트랙, 파워트레인 연구센터와 풍동연구소를 자체 보유하여 완성도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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