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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술 스타트업 데이블, 3분기 매출 23.9억원...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4일 15시 2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전년 동기 대비 453% 매출이 증가했다.

24일 데이블은 2017년 3분기 매출 23.9억 원을 기록, 4.3억 원을 나타낸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및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를 추천하는 데이블은 2015년 5월 SK플래닛 사내벤처 레코픽(RecoPick) 출신 창업가 4명이 설립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데이블은 지난 해 5월 국내 최초로 관심사 및 지역 기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출시했으며, 월 평균 20%씩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데이블은 최근 600여 개 메이저 언론사 비롯하여 커뮤니티, 블로그, 앱 등 총 제휴사 1,200 개를 돌파, 국내 최대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채현 데이블 CEO는 "데이블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탑 기업들과의 기술경쟁에서 항상 승리할 정도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강점으로 총 매체사 1,200 개를 확보했으며, 국내 1위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규 채널 추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월 평균 매출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 내년 목표 매출액은 180억원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이블은 올해 일본, 대만 시장에 베타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금년 안에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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