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 호텔계열사인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가 할로윈데이 주간을 맞이해 해피 할로윈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등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를 소재로 테마룸을 운영 중인 미란다호텔&스파 플러스는 22일부터 할로윈데이 패키지를 마련해 3인 가족 조식을 포함한 환타지객실 1박과 대인 2명, 소인1명이 사용할 수 있는 스파플러스 입장권, 타요 장난감과 호박바구니 사탕, 쿠키 세트를 주중가 244,000원, 주말가 278,000에 판매하고 있다.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3인 가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숙박과 100% 천연온천수로 즐기는 물놀이, 할로윈 이벤트를 겸할 수 있게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판매기간 동안 객실 체크인 시에 호박바구니와 사탕, 쿠키를 증정한다. 어린이 투숙객에게는 코스프레복과 포토프레임을 제공,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쇼셜에 공유한 사진들을 대상으로 스파 및 뷔페 무료 이용권도 추첨해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뷔페식당인 더 테라스에서는 무제한 생맥주와 스낵바를 제공하는 할로윈 비어 축제가 마련되어 아이를 동반한 엄마, 아빠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미란다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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