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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3일 14시 3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오는 11월 3일, 예비 신랑 신부의 로맨틱한 웨딩을 현실로 재현해줄 ‘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6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 그리고 8층 튤립 & 로즈룸에서 ‘신부의 하루’ 콘셉트 하에 진행된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설레는 결혼식 당일 아름다운 신부의 준비 과정부터 행복한 예식의 순간, 예식 후 참석해준 고마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프터 파티를 공연으로 재연해내는 ‘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는 웨딩 공간에 따른 다른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분위기로 꾸며진다. 약 50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6층 그랜드 볼룸은 화이트, 그린 색상을 메인으로 데러케이션되며, 모델들이 선보이는 드레스 쇼는 물론, 아름다운 신부의 하루 일과를 의상으로 표현해 웨딩 페어의 색다름을 더할 예정이다. 신부의 하루 일과를 공연으로 풀어낸 ‘핑크 블러쉬 웨딩 페어’ 메인 퍼포먼스 후에는 실제 예식에 참석하신 귀한 손님에게 대접할 웨딩 코스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소규모 웨딩을 계획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8층에서 소규모 웨딩 스타일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된다. 약 70명 수용 가능한 8층 튤립 & 로즈룸은 화이트, 피치, 코랄 컬러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채워져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야외 테라스에서의 로맨틱한 웨딩은 화이트, 코랄 핑크, 버건디 색상을 이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스타일로 셋팅된다.

웨딩 셋팅뿐 아니라 웨딩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업체들과의 상담도 가능한 ‘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는 사전 예약에 한하여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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