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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 딸 홍콩 소개팅에 ‘도가니2’ 변신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2일 16시 4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1. 장광, 딸 홍콩 소개팅 “전혀 몰랐다”

배우 장광이 딸 미자가 소개팅을 하러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 모습을 보며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광은 연신 긴장하며 정색했고, 김희철과 신현준은 눈치 보기에 바빴다. 또 미자의 소개팅 남은 “하루만 더 있다가 가면 안 되냐”고 제안하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미자가 하루 더 남는 걸 오케이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장광은 “뭘 오케이해”라며 공포스럽게 변했다. 신현준은 이에 바짝 긴장하며 “영화 도가니 속 모습을 보고 말았다. 무섭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2. 김희철, 다시 한번 장광 두 번째 사윗감 월드컵 도전장

김희철이 배우 장광 딸의 소개팅 남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배우 장광의 딸 미자는 홍콩에서 연하남과 소개팅을 했다. 장광은 딸의 소개팅 남의 듬직한 모습에 칭찬을 이어갔다. 김희철 역시 장광의 말에 동의하며 “나보다 세살 동생인데 누가 봐도 내가 더 철딱서니가 없다”며 자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희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김희철은 자신과 소개팅남 중 누가 나은지 고르라고 묻는다. 하지만 장광은 다시 한번 곧바로 소개팅남의 이름을 불러 김희철을 민망케 했다.

3. 서현 & 조쉬 클래스가 다른 애정행각, 김희철 “미드 보는 기분” 고백

김희철이 차원이 다른 미국식 연애에 경악했다. 그는 부활 김태원의 딸 버니커플의 영상을 보던 중 자연스러운 그들의 애정행각에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신현준은 시즌1에서 김태원의 딸 연애를 경험했기에 “이 커플은 원래 그래”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했다. 그러나 김희철은 연신 놀라며 “무슨 미드 보는 거 같다”며 “와 진짜 미국 연애는 짱”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내 딸의 남자들2’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 새로운 MC와 부녀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 ‘내 딸의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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