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이용마 기자 “MBC 경영진 배후에 무도한 국정원과 정권이 있었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2일 00시 39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방송 캡처
이용마 기자가 화제선상에 올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파업 37일차 집회를 열고 MBC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날 이용마 MBC 해직 기자는 영상 메시지에서 “추석 연휴 동안 조합원들의 몸과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용마 기자는 “우리가 지난 7년 간 진행했던 힘들고 어려운 싸움이 이제 종결을 향해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용마 기자는 “MBC 경영진 배후에는 무도한 국정원과 정권이 있었다”며 “그런 정권을 상대로 싸웠기 때문에 우리 싸움이 그만큼 힘들고 어려웠다”고 밝혔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