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시원 SNS |
지난 20일 한 매체는 한일관 대표 김모씨가 지난 9월 말 이웃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 물린 지 3일 만에 숨을 거두었다고 보도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보도 이후 기사 댓글들에는 최시원 가족이 기른 개가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이 급증하면서 SNS, 커뮤니티 등에서도 견주가 누구인지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결국 한일관 대표를 사망케 한 개 주인은 최시원으로 밝혀지면서 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에 따르면 “요만한 개가 움찔움찔하더니 엘리베이터 안에 쑥 들어와 콱 물어버리더라”는 것.
앞서 최시원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채 외출하는 사진을 버젓이 SNS에 업로드해 왔고, 해당 반려견의 일기 계정을 따로 운영하며 캐릭터 굿즈도 만들어 함께 화보 사진도 촬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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