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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품은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0일 15시 40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예술을 품은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Art Journe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rt Journey’는 호텔 곳곳 국내 작가의 예술품으로 채워진 르 메르디앙 서울의 특징을 담은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르 메르디앙 서울 아트센터인 M컨템포러리 개관전부터 호텔 내 예술품들을 큐레이션한다.

‘Art Journey’프로그램은 먼저 아트센터 M컨템포러리 개관전인 <The New Vision> 관람부터 시작한다. <The New Vision>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로 현대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라즐로 모홀리-나기를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그의 시각적 실험을 주제별로 나누어 재해석한 전시회다.

호텔 로비와 클럽라운지, 프레지덴셜 스위트의 미술작품도 소개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로비와 클럽라운지, 프레지덴셜 스위트에는 에드 루샤, 피카소, 프랭크 스텔라, 도날드 술탄, 아르망, 재스퍼 존스, 최인수 등 약 30여개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이후 호텔 곳곳에 있는 아트워크를 관람한다. 호텔 로비의 아트워크인 김희경 작가의 <Bloom>부터 정문 앞 코트야드에 있는 양민하 작가의 <집+적>, 로비 출입구에 위치한 김병호 작가의 <Triple Garden>, Atrium 건물 공용부 천장에 전시된 전준호 작가의 <하늬바람>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Art Journey’프로그램은 패키지와 단독 투어 두 가지 형태로 경험할 수 있다. ‘Art Journey’ 패키지는 Art Journey프로그램과 함께 르 메르디앙 서울 클래식 숙박과 카페 레티튜37에서의 스파클링, 셰프팔레트에서의 2인 조식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Art Journey’투어만 즐기고 싶은 고객은 ‘Art Journey’ 단독 투어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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