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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아침에 남편 위해 쉐이크 갈아주고 따뜻하게 배웅하고 싶다...내 꿈은 현모양처”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0일 10시 58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JTBC

방송인 에이미가 동생의 혼례식에 참여하기 위해 입국했다.

에이미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2년 전 국내에서 강제 추방된 에이미는 내일(21일) 친동생의 혼례식 참석 차 국내 입국이 일시 허락됐다. 에이미는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았다. 앞서 에이미는 상습 마약 투약으로 지난 2015년 12월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에이미가 직접 밝힌 결혼관에도 관심이 쏠렸다.

앞서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내 꿈은 현모양처다. 어렸을 때부터 꿈은 하나였다. 엄마, 현모양처, 그렇다고 조선시대 현모양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에이미는 "아침에 남편에게 '잘 다녀와' 밝게 배웅해주고 집에서 쉐이크 갈아주고 아이들과 쿠키도 굽는 요즘 시대의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 정원도 가꾸고 뜰에서 강아지도 뛰어노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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