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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2017 Future Conference' 3일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9일 20시 0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디지털 시대의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2017 Futur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프로그래밍/데이터 사이언스/마케팅/비즈니스/파이낸스/크리에이티브/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개의 단기 교육 과정(CAMP, WORKSHOP, CLASS)과 3개월 전일제 과정(SCHOOL), 외국어 과정(FAST ONE)을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패스트캠퍼스가 주최하는 이번 ‘2017 Future Conference’는 약 1,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데이터 사이언스, 크리에이티브 등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연사들의 미래 전망 제시 및 실무 적용 방법, 경험의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데이터 사이언스, 크리에이티브&브랜딩 업계의 최고 경영진 및 현직 실무자 등 섭외가 어려운 연사들로 구성되어, 미래 산업에 대한 논의를 함께 진행하는 컨퍼런스라는 점에 그 의미가 깊다.

총 3가지 트랙으로 나누어져 전일 동시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헬로네이처, 푸드플라이 등의 M&A를 연이어 성공시킨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이사회 의장, 한국의 대표적인 연속창업가인 노정석 대표 등 성공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현직 스타트업 임원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본엔젤스 강석흔 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파트너,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등이 한국 벤처캐피탈의 미래에 대해 패널토크를 진행하며, 렌딧 이미나 이사는 스타트업 홍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는 보이저엑스 남세동 대표 및 우아한형제들, NBT, 스캐터랩 등의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크리에이티브&브랜딩 분야에서는 삼성,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IT기업의 현직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스타트업, 데이터 사이언스, 크리에이티브&브랜딩은 최근 사회를 관통하는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였다.”며 “이 분야들에서 2017년에 가장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경험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과 연사를 구성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인사이트를 얻어 가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스트캠퍼스의 ‘2017 Future Conference’ 는 내달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티오나인에서 개최되며, 행사 등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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