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브리오슈도레’가 18일 압구정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브리오슈도레 압구정역점’은 압구정 CGV 맞은편이자 옛 나폴레옹 과자점 자리에 문을 열었다.
매번 신규매장 개점마다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여온 브리오슈도레가 이번 압구정역점에서 중점을 둔 것은 핫 샌드위치와 디저트 음료다. 특히 토마토와 올리브 치아바타, 곡물이 들어간 바게트 쎄레알리에,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브리오슈와 크루아상 등의 핫 샌드위치와 어울리는 뜨거운 티 3종(과일티와 밀크티)은 브리오슈도레의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은 시원한 음료다.
또한 상큼한 자몽 베이스에 후르츠 칵테일 티가 조화를 이룬 후르츠 펀치(Fruit’z Punch)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기 좋으며, 엘더 플라워의 향이 가득한 쥴렙 형태의 펀치, 플라워 민트 쥴렙(Flower Mint Julep)은 핫(hot) 푸드와 어울린다. 특히, 브리오슈도레의 모든 디저트 메뉴와 잘 어울리도록 고안된 비 알코올(Non-alcholic) 칵테일 ‘프렌치 75(French 75)’는 프랑스 75밀리미터 구경의 야포에서 따온 이름으로 1915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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