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대표 정철웅)이 제공한 영화 <범죄도시>가 아시아 3개국에 판매됐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따르면 2017 아시아필름마켓이 지난 17일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막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가 대만,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3개국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개봉 초기 대형 경쟁작들의 반절에 불과한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평과 응원에 힘입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7일만에 200만, 13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400만 돌파를 앞두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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