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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두부 피자 X 한방두부 산낙지 두루치기 X 두부버섯전골…두부 이색 요리 소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9일 10시 45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두부피자(방송 캡처)
1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두부 이색요리를 소개한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 콩으로 만들어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한 두부가 듬뿍 올라간 두부피자. 부드러운 순두부와 단단한 모두부의 중간 식감인 초당두부를 사용. 직접 손으로 치대 쫀득한 식감까지 추가한다.

직접 담근 동치미 무를 갈아 넣어 시원하고 상큼한 토마토소스는 동양의 맛 두부와 서양의 맛 피자가 어우러지게 만드는 특별한 한 수다. 두부 속 풍부한 미네랄과 동치미 무의 식물성섬유소는 몸의 노폐물을 청소해주는 청소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기력회복에 탁월하다는 두부요리. 산낙지가 통으로 올라간 두부 두루치기다. 원기회복을 더 북돋아 준다는 또 다른 재료는 바로 두부 속에 들어간 홍삼. 홍삼, 당귀, 산수유 등 8가지 한약재 향이 살아있는 ‘한방두부’는 한약재 우린 물을 간수로 쓴다.

특제 양념장과 산낙지, 한방두부가 만나면 환절기 기력회복에 그만인 ‘한방두부 산낙지두루치기’ 완성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낙지가 한방두부와 만나 자양강장 효과는 배가 된다.

100g에 90kcal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식품 두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칼로리 또한 적은 노루궁뎅이버섯과 만났다. 황금송이, 은이, 만가닥 등 7가지 버섯이 들어가 향과 영양이 풍부한 두부버섯전골이 세 번째 주인공이다.

100% 국내산 콩을 가마솥에 3시간을 끓여, 전통방식으로 만들어낸 두부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조연 같은 주연, 두부 이색요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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