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노오끼 코리아’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어렵던 창고 문화의 시작을 알린 업체로,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에서 시작해 일본 상위 5곳의 창고 전문 기업과 한국총판계약을 맺은바 있다.
지난 제2회 동아 건축 인테리어 박람회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도 연이어 참가하는 ‘모노오끼 코리아’는 다수의 박람회에 참여했던 경험과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립식 창고에 대한 인식과 불만을 꾸준히 절충 및 보완하고 있다.
박정한 대표는 “일본에서는 1965년경 스틸 창고가 탄생했다. 고도경제성장을 맞아 주택 붐이 시작되며 협소한 주택 공간의 활용을 절실히 필요로 하던 가정주부들 사이에서 스틸 창고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지금은 집안에 사용하는 세탁기, 청소기, 김치냉장고 등 필수로 사용하는 제품이 됐다”며 “귀농과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생활방식이 확대 되며 좁은 공간의 활용을 위한 창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그때그때 쓰임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 및 장점 등의 이해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비교 및 설명을 듣고자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미술감독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일본 창고를 접하게 되면서 국내 창고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현재 일본수입 제품을 취급하고 있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고 덧붙였다.
제품 및 박람회 입장 할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노오끼코리아’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클레이튼 핀시아 통합 체인 카이아(kaia), 라인 넥스트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포르쉐 AG,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탑재한 최초..
벤틀리모터스,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