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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캡처 |
명나라의 악동 황제 정덕제. 황제가 된 뒤로는 미녀를 후궁으로 삼아 쾌락을 즐기는 음탕한 생활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환관을 사랑하고, 라마교를 광신하였으며, 유희를 좋아하여 국비를 낭비했다. 정덕제의 삶을 뒤흔든 위험한 만남의 정체를 공개한다.
신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한 원효, 그에게도 사랑한 여인이 있었다. 바로 요석공주. ‘삼국유사’에 의하면 왕이 먼저, 뛰어난 인재인 원효를 알아보고 직접 왕궁으로 들였다. 심지어 최근에는 요석공주가 무열왕 김춘추의 딸이라는 학설이 제기되며 원효대사를 로열패밀리로 보는 데까지 이르고 있다.
조선 왕실을 뒤흔든 궁녀 장미. 그녀는 세종대왕의 비호 아래 자유로운 궁녀 생활을 즐겼다. 세종의 발칙한 궁녀 장미 이야기를 공개한다.
‘원효대사의 몰래 한 사랑’은 18일 밤 11시 채널A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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