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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항공, 국내영업 전문판매대리점(PSA) 체제로 전환 발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8일 18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필리핀 국적의 팬퍼시픽항공은 지난 10월 12일 국내의 역량 있는 항공권 판매전문업체인 ㈜아시안젯, ㈜주은항공, (주)클럽다모아와 전문판매대리점(PSA)계약을 맺고, 11월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팬퍼시픽항공은 한국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PSA 항공권 판매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3개사와 전문판매대리점(PSA) 계약을 맺고 보다 더 적극적인 영업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팬퍼시픽항공은 기존 무안 출발 노선의 PSA 판매 정책에 이어 인천 및 부산 출발 노선도 PSA 정책으로 전환함에 따라 한국 출발 기준 전 노선이 PSA 판매 체재로 전환되었다.

한국 GSA(General Sales Agent)인 팬퍼시픽코리아(대표이사 김경회)는 전문판매대리점(PSA)의 시장 친화적인 판매 정책을 적극 지원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며, 팬퍼시픽코리아의 역할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개별 항공권 판매와 에어텔 판매에 국한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팬퍼시픽항공은 10월 중순 3호기를 도입 완료하였고, 올해 12월 중 4호기 추가 도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항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운항 노선 증편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ICN)-보라카이(KLO)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무안(MWX)-보라카이(KLO) 노선을 주2회 운항하고 있는 팬퍼시픽항공은 풀 서비스 항공사(FSC)로서 합리적인 운임과 한국인 승무원, 기내식 제공, 담요 서비스 및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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