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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2017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8일 19시 0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포티넷코리아는 2017년 10월 25일(수),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7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포티넷 361° Security 심포지엄’은 포티넷이 아ㆍ태 지역 10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정보 보안 심포지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위해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빌리티, 소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리소스를 이용할 시점과 방법, 네트워크 자동화와 사물인터넷의 역할, 사내 IT부서를 운영하는 경우와 관리된 서비스(Managed Service)를 활용할 때의 차이점, 규정 준수 등 여러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보안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워너크라이(WannaCry)와 페트야(Petya) 등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글로벌 위협 환경에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때 기업 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실시간 데모를 시연하고, 여러 부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패널 토론 및IT 벤더들의 기업 사례 연구를 통해 심층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포티넷코리아 측은 “포티넷은 기업들이 ‘사이버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포티넷의 전문 보안 위협 분석 및 탐지 기관인 포티가드 랩(Fortiguard Lab)에서는 사이버 공격을 최전선에서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다음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포티넷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Fabric-Ready Partner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 업계 전문가, 각 지역의 권위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업이 통합된 보안 전략을 수립하고 공격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최신 글로벌 보안 트렌드는 물론,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협을 완화하는 실질적인 보안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보안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니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는 2017년 10월 25일(수),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본 행사는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행사 등록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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