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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스포츠 ‘야구’, 리얼 체험으로 즐기자… 진짜 같은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인기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8일 16시 42분
ACROFAN=
 
해 마다 수백 만 관중을 동원하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 ‘야구’의 시즌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도 총 10개 구단이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KIA, 두산, 롯데, NC 등 4개 구단이 가을 야구에 진출했으며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어떤 팀이 우승을 거머쥐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시리즈가 마무리 되고 나면 야구팬들은 야구 없는 기나긴 겨울을 보내야만 한다. 아쉬운 마음에 가상 현실에서 선수를 직접 육성하고 기용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팬들도 많겠지만 최근에는 스크린야구장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구 체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스크린야구장은 실내에서 경기가 이뤄지기 때문에 궂은 날씨에도 전혀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제 야구보다 안전한 데다 스크린 야구장 내에 비치 된 사이즈 별 보호장비를 착용하면 어린 아이들도 안전한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새로운 놀이 체험 공간 및 자녀 동반 가족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몰입도도 대폭 상승했다. 스크린 야구장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의 경우를 보면 스크린에 등장하는 가상 투수 구질의 폭이 넓고, 카메라 센서 분석에 의해 홈런, 안타, 아웃, 세이브 등 여러 가지 내용의 경기 진행이 이뤄짐으로써 한층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난이도 조절 및 레이디 모드 도입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경기장 덕아웃처럼 연출 된 룸 내에서 다양한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자유롭게 즐기며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으로 통한다.

한편, 스크린야구장 전국 최대 보유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리얼야구존’은 캐릭터 육성 프로그램(커스터 마이징) 특허를 획득하는 등 사실적인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장마다 각기 다른 리얼한 특색을 재현해 야구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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