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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 가을 제철맞이 트러플 기획전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8일 15시 08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모바일 레스토랑 플레이팅(폴 장 대표)은 가을 제철을 맞아 셰프의 트러플 요리 2종을 할인 판매하는 ‘트러플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을 활용, 셰프가 직접 만든 ‘트러플 버섯 리조또’, ‘트러플 페스토 파스타’ 총 2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할인된 메뉴 가격은 각각 9,000원. 플레이팅 모바일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 가능하다.

플레이팅의 ‘트러플 버섯 리조또’는 터지는 식감이 일품인 보리쌀에 버섯으로 만든 소스와 그라나 파다노 치즈, 모래집을 함께 볶고, 그 위로 트러플 오일을 뿌려 트러플 특유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트러플 페스토 파스타’는 트러플 오일과 견과류, 버섯, 각종 허브를 넣어 만든 트러플 페스토를 납작하고 얇은 링귀니면과 함께 즐기는 파스타로, 얇게 썰린 돼지 등심의 쫄깃함과 허브크러스트의 바삭함이 더해져 다채로운 맛을 완성시킨다.

플레이팅 폴 장 대표는 “트러플은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독특한 향 때문에 집에서 조리해 먹기 힘든 점이 있다”며 “이번 플레이팅 트러플 기획전을 통해 셰프가 직접 요리한 트러플 요리를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팅은 전속 셰프의 요리를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달해주는 ‘모바일 레스토랑’이다. 배달의민족, 푸드플라이 등 주문·배달 대행 위주의 기존 배달앱과는 달리 실제 레스토랑처럼 센트럴 키친과 셰프, 독자적인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다. 식재료 구성부터 요리의 퀄리티까지 자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2015년 7월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15만인분을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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