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19회에서 인욱(김다현 분)은 지섭(송창의 분)의 사고로 몸도 마음도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 된 서라(강세정 분)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서라를 향한 인욱의 따뜻한 위로. 겉모습은 똑같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재욱(지섭 / 송창의 분)의 모습에 당황하는 사람들, 하지만 해림(박정아 분)은 그런 재욱이 싫지만은 않다.
한편 서라는 지섭의 실종과 관련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뛰어 간다.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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