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짜장면(방송 캡처) |
전북 남원의 ‘춘향루’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짜장면을 맛볼 수 있다.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재료는 모두 국산을 사용한다.
3000원 짬뽕도 인기다. 3000원 짬뽕도 가격이 저렴하지만, 홍합, 오징어 등 짬뽕에 들어갈 재료는 다 들어가 있다. 해물이 푸짐하고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다.
전북 화순의 ‘수림정’은 한정식 집으로 점심시간에만 값을 낮춰 ‘점심특선’으로 상을 내고 있다.
이곳 10000원 보리굴비 정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3시까지만 판매된다. 또한, 3인 이상 주문 시 10,000원에 제공되며, 2인 주문 시 1인당 가격은 12,000원이다.
짭쪼름한 보리굴비는 간간 하면서 고소한 뒷맛,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젓가락질을 부지런히 하게 만든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