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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오아린, 커플 안경 패션 ‘눈길’

- 장서희, 리본 니트와 핑크 안경으로 러블리한 탑스타로 변신
- 오아린이 점 찍고 장서희 딸 '해주'로 1인 2역… 아내의 유혹 패러디로 재미 더해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8일 11시 28분
ACROFAN=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마지막회에서 장서희와 오아린이 커플 안경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탑스타 민들레와 다비치안경이 함께하는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 가운데 봉사활동에 참석한 장서희는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 웨어와 핑크 컬러 안경으로 러블리함을 과시했다. 오아린은 인디언핑크 색상에 꽃봉오리 포인트 원피스를 착용, 메탈 소재 안경을 매치해 장서희와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이날 장서희가 착용한 핑크 컬러 안경은 ‘씨엔블루X비비엠 시리즈(CNBLUEVD 04 C5)’로 세련된 컬러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아린이 착용한 안경은 ‘비비엠 버크화이트 시리즈(BOURKWHITE 03 C2)’로 베타티타늄 소재로, 기존 일반 메탈대비 훨씬 더 가볍고, 휘고 구부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또한, 티타늄 안경에서는 드물게 10만원 초반대 가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4회 연장 방송한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주 성황리에 마지막회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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