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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솔미가 화제인 가운데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의 일화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앞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전남 장흥’으로 가을 수련회를 떠난 가운데 오솔미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혼숙을 보낸 청춘들이 한 방에서 함께 아침을 맞는 상황이 그려졌다. 하나 둘 기상하는 사이, 방 안에서는 혼숙으로 인한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씻고 나온 오솔미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던 김국진을 보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발에 걸려버린 것.
이때 오솔미가 김국진 위로 쓰러지면서 서로의 얼굴이 가까워지는 다소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놀란 오솔미는 머쓱한 미소와 함께 연신 ‘죄송하다’를 반복했고 김국진은 얼굴이 너무 가까워 ‘코만 보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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