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열대 우림’이라 불리는 브라질의 아마존, 그 중에서도 벨렝의 밀림에서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아사이베리 열매를 위해 무더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높은 나무를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높이 15m 이상의 나무 위를 오르내리며, 쉴 새 없이 아사이베리를 채취한다.
추락의 위험과 공포를 이겨내야 얻을 수 있는 아마존의 보물, 아사이베리 채취 현장에서 아마존 현지인들의 삶을 들여다 본다.
* EBS1 방송일시: 2017년 10월 18일 (수) 밤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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