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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와인 “피로연, 하객선물로 와인이 뜬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7일 16시 5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데일리와인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피로연 또는 축하 하객 선물을 고르기 위한 매장방문 및 전화문의 건수가 일 평균 5~7회에 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선호하는 가격대로는 8,000~12,000원 사이가 가장 많았고 이어 12,000원~15,000원, 5,000~8,000원이 뒤를 이었다. 선호 국가는 프랑스, 칠레, 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예년과는 달리 예비 부부들이 가족이나 와인을 잘 아는 지인들을 동행해 추천 와인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함께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엔 가격 거품이 빠지면서 돌잔치나 장례식 답례품, 모델하우스 방문객 선물, 직원 포상 및 창립일 기념품 등으로 쓰임새가 점차 확대되면서 기존 선물용 상품들을 빠르게 대체해나가고 있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저도주 선호 트렌드 증가와 소비 연령층의 확대로 활용도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각종 경조사 및 모임 선물로 비용 부담을 줄인 가성비 우수와인을 찾는 이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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