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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타, 소심한오빠들, 윤딴딴 출연 FNL(Friday Night Live) 1시간 만에 매진 기록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7일 16시 4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 플랫폼창동61(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주최, 인터파크 운영)의 기획공연 <Friday Night Live>(이하 FNL)가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세 팀의 뮤지션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릴레이 콘서트 형식의 <FNL>은 솔루션스, 킹스턴 루디스카, 잔나비, 고고보이스, 김사월 등 대세 인디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불금 콘서트’이다. 이번 <FNL>은 <청춘남남>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진행된다. 최낙타, 소심한 오빠들, 윤딴딴이 출연하며 오프닝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기련이 무대에 오른다.

□ 이번 <FNL>은 ‘청춘’ 타이틀이 붙은 만큼 뮤지션들이 직접 자신들의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무대는 ‘고막남친’ 최낙타가 말하는 “청춘의 낭만에 대하여”로 진행된다. 발칙한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무심하지만 달콤한 특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유쾌 발랄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무대를 꾸민다. 밝고 매력적인 소심한 오빠들이 말하는 “젊음의 아픔과 치유에 대하여”로 진행되며 두 뮤지션의 ‘듀오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윤딴딴의 “우리의 아름다운 젊음에 대하여”가 진행된다. 공감 가는 가사와 취향을 저격하는 멜로디로 주목받고 있는 윤딴딴의 무대는 가을 밤 <FNL> ‘청춘 무대’를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에 플랫폼창동61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6일 스탠딩 티켓 40매를 추가 오픈했다”고 전했다. 낙엽이 지는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 청춘들의 가을밤을 책임지겠다는 다짐이다. 11월 <FNL>은 신나고 열정적인 록(Rock) 특집으로 진행된다. 라인업은 추후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한편, 플랫폼창동61의 <FNL>은 뮤지션들의 무대 사이 15분 동안의 인터미션 동안 로비 앞 오픈 무대에서 간단한 스낵 제공 통해 장시간 공연의 흥겨움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친구, 연인, 가족과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2시간의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 콘서트를 맛볼 수 있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무대와 트렌디한 문화를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FNL>은 예매가 좌석 10,000원, 스탠딩 6,100원, 현매가 10,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FNL>의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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