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의 영어교육브랜드 잉글리시버디(English Buddy)가 ‘잉글리시버디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12월3일(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유아 및 초·중등을 아우르는 밝고 귀여운 영어 친구 캐릭터’ 디자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 작품에게 수여하는300만원 상금을 포함해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12월3일(일)까지 ‘잉글리시버디 캐릭터 공모전’ 공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잉글리시버디는 국내에서도 영어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금성출판사의 유아 및 초·중등 영어교육브랜드다. 잉글리시버디 비기너(Beginner), 잉글리시버디, 잉글리시버디EX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파닉스부터 리딩, 스피킹, 라이팅까지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 교재는 해외 유명 영어교재 출판사인 맥밀란(MACMILLAN), 옥스포드(OXFORD)원서로 제작됐으며 게임, 애니메이션, 원어민 회화 및 강의로 구성된 이지웹(Easy-web)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수 그룹으로 잉글리시버디 교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2016년 ‘푸르넷 캐릭터 공모전’으로 성공적인 캐릭터 마케팅을 선보인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영어 친구 캐릭터를 발굴하여 잉글리시버디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시버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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