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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및 스타트업 ‘에버스핀’, 말레이시아 ‘NICE2017’ 연사로 초청받아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7일 15시 0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과학기술부가 개최한 최대 엑스포 ‘NICE2017’(The National Innovation and Creative Economy Expo)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2기 보육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이 연사로 초청받아 한국 대표로 현지에서 발표를 했다고 금일 밝혔다.

‘NICE’엑스포는 약 4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말레이시아 과학기술부 주최 최대의 연간 행사로 올해는 특히 과학기술과 도시의 미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그리고 스타트업과 혁신에 대한 주제를 갖고 개최되었다.

특히 말레이시아 과학기술부 및 과학아카데미는 세계 최초 다이나믹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우리은행 앱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고 있고 최근 인도 5천만명 유저를 가진 회사와도 본격 계약을 맺은 에버스핀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연사로 초청하였다.

에버스핀은 현지 최대 스타트업 투자기관인 ‘MAVCAP’에게도 큰 주목을 받아 현지에서 즉석 미팅을 진행하였고 조만간 2차 실무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센터는 MAVCAP의 주요관계자들과 협업을 위한 실무미팅을 오는 12월에 진행하기로 하였다.

현장에서 경기센터 백세현 글로벌팀장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및 스타트업 보육’을 주제로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고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4개국 연합기관 ‘SCEC’(Socio-Cultural & Education Cluster)의 이블린 회장과 미팅을 통해 협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한편 경기센터는 현지 최대 액셀러레이터 ‘매직’의 초청으로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동남아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은 한국 우수 스타트업 20개업체와 함께 동남아시아 최대행사 중 하나인 ‘GEC 2017’에 참가하며 말레이시아 과학기술부 산하 ‘말레이시아 과학아카데미’와 2차 협업논의를 통해 향후 구체적 협업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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