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 포브스아시아가 발표한 ‘2017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한국 기업은 다나와를 포함해 총 20개곳이 선정됐다. 포브스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매출 1조원 이하의 매출을 내는 1만80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성장세, 부채율, 주당이익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200곳의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다나와를 비롯해 119개 기업이 아시아 유망 기업 목록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아시아 자료에서 다나와는 제휴 쇼핑, 광고, 쇼핑몰 관리, 정보 서비스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경영 컨설팅, 개인용 조립PC사업, 제품 카탈로그에 대한 내용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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