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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스는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초미세 나노 단위의 초극세 섬유로 만들어진다.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방지하면서도 정전기방지와 방진, 방습 효과가 높은 소재로 알려져 있다.
일본 아사히카세이(AsahiKASEI)의 독특한 기술을 통해 3층 구조로 제조되는데, 이는 선명한 발색과 다양한 후가공을 가능하게 하며, 반려동물 또는 생활 스크래치와 같은 외압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라무스는 선진국에서 더 많이 알려진 소재로 AsahiKASEI 만의 유일한 독자적 친환경생산 공정인 수압공법 (Lamous wet-forming)으로 유기용제가 아닌 저농도의 수성PU를 사용함으로써 끈적임 없고 물빠짐 없이 염색 균일성이 좋은 친환경원단이다.
라무스는 세계적인 원단 안전성 검사 기관인 에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 Tex Standard 100)에서 극세 스웨이드중 유일하게 Class 1을 획득했다.
오코텍스 스탠다드100의 등급 기준으로 Class 1등급은 0 ~ 3세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제품에도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소재로 넓리 알려져 있다. 반면 소파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는 대게 가방이나 자동차시트에 사용되는 Class 2 등급 이하의 제품이다.
사무드, 라무스소파 전문 브랜드 메이드홈 관계자는 “Class 1등급인 라무스에 어울리도록 소파 속까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영유아 친화적인 소파를 생산하기 위해 용인에 댄디까사 전용 제조공장과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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