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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가 화제인 가운데 절친한 사이인 김정민의 웨딩카를 운전한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2006년 가수 김정민과 타니 루미코 부부의 웨딩카 운전사로 나섰다. 당시 연예계를 떠난 김민우가 김정민의 웨딩카를 운전하는 이유는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 덕분이었다고.
김민우는 김정민과 경원대 선후배 사이로, 두 사람은 스쿨밴드 '보헤미안'에서 함께 음악을 했다. 이런 인연으로 당시 자동차 세일즈를 하고 있던 김민우는 직접 김정민의 웨딩카를 만들고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90년대 초 가요계 최정상에 섰던 김민우는 당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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